대경대 임상병리과_2014년 부부·남매 등 이색 이력 새내기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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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2-28 14:3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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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는 27일 이색 이력을 가진 신입생들을 소개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대경대 임상병리과에 입학한 32세 동갑내기 부부다. 김세용(32)씨와 김미숙(32.여)씨가 그들이다. 이들은 각각 건축학과와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김세용 씨는 건축업, 김미숙 씨는 간호조무사로 직장생활을 했다.
부부는 오랜 사회생활을 통해 '직업 경쟁력은 전문기술'이라는 공감대를 갖게 됐고, 함께 임상병리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올해 대경대에 입학하게 됐다고 한다.
부부는 부산에 있는 신접살림을 모조리 정리하고, 대학생활과 학업에 충실하기 위해 대구로 이사를 왔다.
부부는 “뒤늦은 나이에 임상병리사에 도전하는 만큼, 학업과 대학생활에 충실하고 싶다”면서 “선·후배들과 띠 동갑도 넘는 나이 차이지만, 언니처럼 오빠처럼 함께 캠퍼스 생활을 즐기겠다”고 밝혔다.
올해 대경대 입학생 중 가족이 함께 입학하는 사례도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대경대 임상병리과에 입학한 32세 동갑내기 부부다. 김세용(32)씨와 김미숙(32.여)씨가 그들이다. 이들은 각각 건축학과와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김세용 씨는 건축업, 김미숙 씨는 간호조무사로 직장생활을 했다.
부부는 오랜 사회생활을 통해 '직업 경쟁력은 전문기술'이라는 공감대를 갖게 됐고, 함께 임상병리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올해 대경대에 입학하게 됐다고 한다.
부부는 부산에 있는 신접살림을 모조리 정리하고, 대학생활과 학업에 충실하기 위해 대구로 이사를 왔다.
부부는 “뒤늦은 나이에 임상병리사에 도전하는 만큼, 학업과 대학생활에 충실하고 싶다”면서 “선·후배들과 띠 동갑도 넘는 나이 차이지만, 언니처럼 오빠처럼 함께 캠퍼스 생활을 즐기겠다”고 밝혔다.
올해 대경대 입학생 중 가족이 함께 입학하는 사례도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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