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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입학 U-턴 대경대학교 임상병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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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2-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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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 직장생활하다가 2014학년도에 32세로 입학하였던 김세용, 김미숙 부부가 지금은 강원도 삼척의료원(김세용), 동인병원(김미숙)에 정규직으로 근무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2014학년도에 대경대학교 임상병리과에 부부가 입학한 이색입학이란 주제로 신문에 나온적이 있었다.(링크#1)

아래 내용은 2014년도 기사내용이다
[뉴스에듀] 대경대(총장 김은섭)는 오는 28일, 제22회 입학식을 열고 새로운 가족을 맞는다. 대학 캠퍼스는 입학 준비로 들뜬 분위기인 가운데 이색 이력을 가진 입학생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대경대 임상병리과에 32세 동갑내기 부부가 14학번 신입생으로 입학한다.



주인공은 김세용(부산, 32세, 남)씨 와 김미숙(부산, 32세, 여) 씨.

이들은 각 각 건축학과와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김세용 씨는 건축업에 김미숙 씨는 간호조무사로 직장생활을 했다.

부부는 오랜 사회생활을 통해 ‘직업 경쟁력은 전문기술’이란 공통된 의견을 내놨다.


 

보다 나은 삶을 살려면, 새로운 분야를 배우고 도전해야한다는 게 그들의 생각이었다.

마음 속 다짐은 실천으로 옮겨졌다. 부부는 임상병리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보건계열에 강세를 보이는 몇 몇 지역대학에 노크를 했다.

부산지역의 4년제 대학에서 많은 장학혜택을 제시했지만, 이들은 대경대 입학을 선택했다.

김미숙 씨는 “본가가 부산이다. 부산권 4년제 대학은 근거리 통학이 가능하고, 많은 장학금 혜택이 있지만, 모든 걸 포기하고 대경대 행을 택했다”면서 “젊은 교수진과 실습중심의 캠퍼스 교육,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 등 모든 교육환경에서 만족감을 느꼈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부부는 부산에 있는 신접살림을 모조리 정리했다고 전했다. 대학생활과 학업에 충실하기 위해, 부산서 대구로 이사 온 것이다.

부부는 “뒤늦은 나이에 임상병리사에 도전하는 만큼, 학업과 대학생활에 충실하고 싶다”면서 “선, 후배들과 띠동갑도 넘는 나이 차이지만, 언니처럼 오빠처럼 함께 캠퍼스 생활을 즐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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